2024 가을학기 특별 이벤트
2024 가을학기 특별 이벤트
아담의 타락 이후 모든 인류와 세상은 완전히 3차원에 갇히고 만다.
하나님과 영적 세상이 함께 있어도 소통할 길이 사라졌다.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세상뿐이니 모든 이해와 계획도 그러하다.
훌륭한 일을 생각하고 도전하려 해도 육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서로 괴롭히며 망하며 병들고 늙어 영원히 멸망한다.
힘 다해 영적 세상을 추구해도 저급한 영의 상태에 빠져 헤맬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과 영적 세상을 주기 원하신다.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어 구원 그 자체로 오셨다.
그를 믿어 영접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아 영적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신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변화된 상태를 깨달아야 한다.
신과 같은 존재로 변했음을 의식하고 거기 맞추어 살아야 한다.
그 사실을 알려주는 말씀을 받아 믿으며 하나님과 교통하라.
영적 양식을 먹으며 영적 존재로 일어나라.
영적 세상을 누리며 강하고 풍성하여 의의 열매를 맺으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모든 3차원적인 요소를 사용해 영적 일 생명의 일을 추구하라.
어떻게 할까? 무조건 방법들을 연구하고 죽도록 하면 될까?
변화된 존재와 주어진 권세로 열심을 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영적 세계를 주며 영적 능력을 발하는 말씀을 이해해야 한다.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오신 것처럼
우리 육신이 받을 수 있도록 말씀도 세상 언어와 논리로 주어졌다.
성령이 돕지 않으시면 육신 수준으로만 이해한다.
또 다른 율법이 되어 육신으로 영의 일을 추구하게 만든다.
성령을 의지해야만 육신 수준을 넘어 깨닫고 받아 누린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고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말씀으로 오는 진리는 영으로만 이해하고 받을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해 말씀을 받아야 깨닫고 누리게 된다.
항상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마음에 품으라.
성경이 말하는 변화된 내 정체를 확인하고 믿으라.
그러면서 하나님의 일에 도전하며 영원을 향해 일어서라
말씀대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한 일이 없으니 무한 도전하라.
로마서 연구와 설교
믿음은 영적 차원을 향해 일어나게 한다.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과 말씀이다.
이것이 개신교의 신앙 원리요 출발점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고 하나님이 믿게 하신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그 말씀을 통해 일하신다.
로마서는 세상 언어로 영적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선명하게 나타나는 영적 보화를 찾아내 누리라.
죽도록 열심 내고 수고하면 복이 오리라 믿지 말라.
영적 진리도 3차원으로 추구하면 또 다른 율법이 된다.
육신을 괴롭혀 하나님께 대가를 요구하면
바리새인과 중세고행자처럼 육신의 한계에 갇힌다.
말씀이 나를 신적 존재로 만들었고
말씀이 내게 능력을 공급하고 있음을 믿기에
수고하고 열심을 내어 세상에 펼쳐지게 하라
바울 말씀대로 따라 해보라.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로마서에 극명하게 나타나는 영적 진리는
육신의 법과 영적 법, 율법과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저 주어지는 선물
신자를 능력 있게 만드는 하나님의 의와 은사
믿음만 가지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특권들
찾아내어 설교로 선포하며 함께 도전해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큰 능력의 사람인 줄 확인하라.
영적 권능으로 삶과 세상을 지배하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3:21)
이번 학기동안 할 일은 이것이다.
로마서의 각 장에서 영적 진리를 찾아
삶에 적용하는 설교 작성을 훈련한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즉시 능력을 얻게 해야 한다.
영적 설교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배울 것이다.
여전히 3차원적 사고에 잡히지 않도록
영과 진리로 로마서를 읽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모든 말씀에서 능력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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